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버트 스탁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나중에 구단이 보도 자료에서 '스탁'으로 표기했지만, 당초 본 항목이나 영입설 당시 언론에서는 '스톡'이라는 표기를 사용했다. 예전에 영입했던 [[스캇 프록터]]와는 차이가 나는 부분.[* 프록터는 표준 표기 시 '스콧 프록터', 미국 발음 표기 시 '스캇 프락터'가 되어야 한다.][* 외래어 표기법상 표준 표기는 '스톡'. 다만 영국 영어 발음과 미국 발음에 차이가 있어서 미국에서는 '스탁'에 더 가깝게 발음된다. stocking을 '스토킹'이 아니라 '[[스타킹]]'이라고 발음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. 표준 표기와 영국 발음은 '[[스콧]]'이지만, 미국에서는 '스캇'으로 발음되는 Scott와 비슷한 케이스.] 이로 인해 로봇 주식, 로봇 재고라는 별명이 붙었다. 또한 [[스톡|Stock]]은 서양에서 육수[* [[치킨스톡]]의 스톡이 이 스톡이다. 육수를 나타내는 또 다른 영어 단어로는 [[브로스|broth]]가 있다. 그 외엔 주식, 개머리판 등의 뜻도 있다.]라는 뜻도 있어 로봇 육수라는 별명도 있다.[* 여담으로 前 SK 와이번스 투수 [[채병용]]의 별명이 '채육수'였다.] * 스탁 직전에 두산에서 뛴 [[워커 로켓]]과는 2018년 [[샌디에이고 파드리스]]와 트리플A에서 같이 뛴 적이 있다. 공교롭게도 로켓도 2018년이 메이저 데뷔 시즌. 로켓도 그 직전에 두산에서 뛴 [[크리스 플렉센]]과 친한 사이인 관계로, 두산은 어느 정도 관계가 있는 투수들을 3년 내리 영입한 셈이 되었다. 또 이 셋은 모두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은 적이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으며, 두산 시절 사용한 번호가 모두 '''34번'''이다. * [[유대계 미국인]]으로 유대교회를 다니고 [[히브리]]계 학교에 다녔다고 한다. * 동생 리처드 스탁(Richard Stock)도 야구선수인데, 대학 리그에서는 좋은 성적을 남겼지만 그렇게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해서 드래프트에서도 하위 라운드인 23라운드에 지명되었다. 이후 [[클리블랜드 가디언스|클리블랜드 인디언스]] 싱글A까지 승격했지만 방출되었고, 이후 형과 같은 독립리그 팀에서 재기를 노렸지만 메이저에 복귀하지는 못했다. * 아마추어 시절까지 유망한 선수였음에도 마이너 리그에서 처절한 실패를 겪었다.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독립리그를 거쳐 끝내 9년 만에 메이저 데뷔까지 이뤄낸 입지전적인 인물이라고도 할 수 있다. 이러한 성공은 본인의 야구에 대한 열망과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으로, 스탁은 메이저 데뷔 후 인터뷰에서 "전혀 멈출 생각이 없었다." 라고 말하면서, "나는 야구를 이어가기 위해 스스로 북돋아줄 필요가 없었다. 나는 더 좋아지기 위해 (야구를) 지속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." 라고 언급하며 야구에 대한 포기 없는 열정을 드러냈다.[[https://www.ksdk.com/article/news/robert-stocks-eight-year-journey-finally-brought-him-back-to-busch-stadium/63-5ae595a2-2ffe-47f8-9de7-1e5d0e1bca95|#]] 한편으로는 오프시즌 중에 집 지하실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 스탁을 본 스탁의 어머니가 스탁에게 나가서 뭐라도 좀 하라고 타이르자, 스탁은 "진정해요 엄마. 나는 언젠가 메이저리그에서 꼭 뛸 거예요."라고 말한 적도 있다고 밝혔는데, 목표를 가지고 야구에 정진하는 마음가짐과 그 마음가짐에 기반한 자기 확신이 상당했던 것으로 보인다. 야구에 있어서는 굉장히 프로페셔널한 성격인 듯.[[https://www.milb.com/milb/news/veteran-minor-leaguer-robert-stock-keeping-major-league-dreams-alive-277157346|#]] * [[크리스 플렉센|플렉센]], [[워커 로켓|로켓]]과는 달리 스페인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. [[https://sports.chosun.com/news/ntype.htm?id=202203080100044710002576&servicedate=20220307|기사]] 그로 인해 [[쿠바]] 출신인 팀 동료 [[아리엘 미란다]], [[호세 미겔 페르난데스]]와 무리 없이 덕아웃에서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. * 원래 포지션은 [[포수]]였다. [[마이너 리그]] 데뷔 시즌이던 2009 시즌부터 2011 시즌까지 포수로서 1503⅓이닝을 소화했고, 2012 시즌부터 [[투수]]로 전향했다. * [[삼성 라이온즈]]에서 뛰고 있는 [[호세 피렐라]]와는 생년월일이 일치한다. * 한미정상회담 만찬회에서 스탁과 매우 닮은 사람이 만찬장 한쪽에 앉아 있는 모습이 발견되면서 그 사람이 스탁 본인인지 아닌지 갑론을박이 벌어졌는데, 쏟아지는 DM에 지쳤는지 본인이 맞다고 인정하고,[[https://twitter.com/RobertStock6/status/1528019646191808512?s=20&t=xguJAAqTz2XCIZh2kduyJA|#]] 초대장까지 인증했다.[[https://twitter.com/RobertStock6/status/1528025552820400128|#]] 가족이 미국의 고위 관료라는 설, 아버지가 AMD 엔지니어라는 설 등이 있는데, 스탁의 아내가 "우리도 왜 초대됐는지 몰라서 이유를 말해줄 수가 없다."라는 트윗을 올렸다.[[https://twitter.com/sara__stock/status/1528027311198461952|#]] * 올스타 브레이크 중 [[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/5주차(2라운드)]] T1과 DRX와의 경기를 관중석에서 직관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. 이후 "[[페이커]]가 직접 경기하는 것을 보는 꿈이 이루어졌다!"는 트윗을 남겼다.[[https://twitter.com/RobertStock6/status/1548261914735611904?s=20&t=wV-hHLTXV3b22eN5SkJxow|#]] 이후 팀 유튜브 컨텐츠에서 밝힌바론 [[https://youtu.be/o9ONH6lrYrI?t=352|북미서버에서 다이아몬드티어까지 기록했었다고 한다.]] 이후 [[T1/리그 오브 레전드|T1]] CEO [[조 마쉬]]에게 공식적으로 T1 사옥에 언제든지 방문해도 좋다고 초대를 받았다. [[https://twitter.com/JoeMar/status/1548342054341660675| ]][* 두산 베어스 구단사무실과 T1 본사는 지하철로 3정거장으로 아주 가깝다.] 시즌 이후에도 본인의 자택에서 [[메이저 리그 베이스볼|MLB]] 분석을 하면서 [[리그 오브 레전드]]를 켜놓은 사진을 인스타 스토리로 올리는 근황을 올리기도 하는 등 덕력있는 롤 플레이어이다. * 2022년 기준 KBO에서 규정 이닝을 채운 선발 투수 가운데 직구 최고 구속 역대 2위를 기록한 투수이다.[* 1위는 [[안우진]].] [각주] [[분류:미국의 야구 선수]][[분류:외국인 선수(야구)]][[분류:1989년 출생]][[분류:2018년 데뷔]][[분류:벨뷰(워싱턴 주) 출신 인물]][[분류: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출신]][[분류:우완 투수]][[분류:우투좌타]][[분류:샌디에이고 파드리스/은퇴, 이적]][[분류:보스턴 레드삭스/은퇴, 이적]][[분류:시카고 컵스/은퇴, 이적]][[분류:뉴욕 메츠/은퇴, 이적]][[분류:OB-두산 베어스/은퇴, 이적]][[분류:이스라엘의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참가 선수]][[분류: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참가 선수]][[분류:유대계 미국인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